[비즈&] 대한항공, 창립 55주년 강서구에 5,500만원 기부 外
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(22일)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대한항공, 창립 55주년 강서구에 5,500만원 기부
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에 5,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.
기부금은 강서구 내 종합복지관, 장애인 거주시설, 아동복지센터 등 9곳의 복지시설에 전달됩니다.
▶ HD현대중공업, 함정 표면온도 낮추는 도료 국산화
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이 KCC와 함께 함정 표면 온도를 낮추는 도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.
이 도료를 사용하면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키고, 냉방장치 가동 등을 위한 에너지 사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.
▶ KT, 판교에 유망 벤처·스타트업 지원 공간 운영
KT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'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'를 운영합니다.
KT 판교사옥에 문을 연 센터에는 인공지능, 클라우드 등 8개 사업 분야의 기업 12곳이 입주했습니다.
기업들은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복지 시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▶ TYM, 임직원 셋째 이상 출산시 1억원 지급
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이달부터 임직원 자녀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최대 1억원을 지급합니다.
지급액은 첫째 출산 시 1천만원, 둘째 출산 시 3천만원, 셋째 이상 출산 시 1억원입니다.
이러한 방침에 따라 TYM은 임직원 19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.
▶ 쿠팡, MLB 서울시리즈에 난치병 환아 14명 초청
쿠팡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에 난치병 아동·청소년을 초청했습니다.
경기장에는 척수성 근위축증, 횡문 근육종, 골육종 등을 앓는 환아 14명과 그 가족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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